안녕하세요!
오늘은 박클립이 클립의 따끈한 소식 하나를 들고왔습니다.
그것은 바로바로...(두근) 핫한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인 한국의 중심,
강남으로 드디어 이사를 했습니다❕❕❕
평소 저희 클립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기사로 먼저 이사 소식을 접해보셨을 겁니다! (링크 공유 센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0/0003138954?sid=105
"직원이 행복하려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어야 하고,
자부심이 생기려면 복지제도를 상향하고,
더 나은 입지에서 좋은 인재를 채용해 20주년에는
모든 구성원들이 다 같이 주도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
-클립소프트 남도현 대표 인터뷰 내용-
위의 인터뷰 내용과 같이 강남으로의 이사 이유는
단순히 사무공간 변화를 위한 '이동'이 아니라 회사 창립 20주년을 맞이하여,
저희 클립 전체의 새로운 변화와 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앞으로의 '변화'를 위함입니다.
그렇게 소식통 박클립이 기존 사무실보다 한껏 쾌적해진 공간에서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 우리 클립인들의 사무실을 소개합니다!
새로운 오피스 : 드림플러스 강남 1층
강남역에서 걸어서 15분 정도에 위치한 강남 드림플러스!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유오피스로
20층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1층 입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카페테리아!
드림플러스의 건물 각층에는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으며,
입주사마다 이용할 수 있는 층이 한정 되어있습니다.
바로 요기 게이트에서 출입증 인증을 해야지만
엘레베이터를 타고 오피스 공간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드림플러스 2층
클립인들은 드림플러스 건물에서 공용공간인 2층과 3층, 그리고 19층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2층은 점심을 먹거나, 미팅할 때!
그리고 일하다가 휴식이 필요할 때 이용하는 일명 '에너지 충전층'
아메리카노를 수혈할 수 있는 커피머신과 전자레인지가 있는 2층 카페테리아!
여기는 점심시간에 다들 음식 데우느라 항상 붐비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입구에
크게 놓아져 있는 웅장한 트리를 볼 때마다 설레는 기분...!
드디어 등장한 2층 최애 자리!
창문을 바로 마주 보고 있는 리클라이닝 의자도 있어서 점심 후딱 먹고
누워서 눈을 붙이면 또 이만한 행복도 없습니다...
아, 밥 먹고 잘 시간이 어디 있냐구요?
저희 점심시간은 1시간 30분이거든요. (자랑)
드림플러스 3층
편안하게 얘기할 수 있는 2층과 반대로,
실제 미국 예일대의 도서관을 모티브로 한 3층은
속닥이는 잡담도 허용되지 않는 '개인 집중 업무 공간'입니다.
저도 사무실에서 집중이 잘되지 않을 때
가끔 이곳에 내려서 불태우고 다시 사무실로 컴백합니다.
2층과 같이 3층에도 카페테리아와 창문 앞 의자들!
그리고 의자에 누워서 충전 중인 사람들...
드림플러스 19층
드디어 클립소프트 사무실이 있는 19층에 도착했습니다. (웅장)
입구 왼쪽으로는 하나의 또 다른 회사와 카페테리아,
미팅룸의 공용공간을 함께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피스의 공간 활용도가 높아서 큰 불편함 없이
서로 에티켓을 지켜가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입구 맞은편에 보이는 2개의 미팅룸은
19층에 입주한 클립과 옆 회사만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리 미리 예약은 필수입니다!
사무실로 들어가고 나올 수 있는 출입구는 총 2개로,
위에서 보면 ㄷ자 모양의 사무실 구조입니다.
먼저 1번 입구로 들어가면 나오는 널찍한 사무실 모습!
이쪽 라인은 라움과 기획마케팅부, 기술부, 제품지원부, 컨설팅부서와 함께
ㄷ모양 중앙에는 임원진분들의 방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살며시 제 자리를 공개하자면~
제 왼쪽 옆에는 뻥 뚫린 하늘을 볼 수 있는 자리의 주인공
팀장님의 부러운 자리 사진도 슬쩍 끼워주고...
그리고 저기 귀여운 소품들도 보이시나요?
클립인들은 크리스마스에 진심이라구요!
그렇게 자리를 쭈욱 지나면 ㄷ자의 가운데 지점, 클립 사무실에서
제일 좋은 명당뷰인 롯데타워가 보입니다. 지나갈 때면 숨통이 트이는 기분!
그리고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보이는 비밀스러운 연구소!
연구소는 지나갈 때마다 컴퓨터인지, 불타는 머릿속의 열인지 모를 뜨거움이 항상 느껴지는 곳입니다.
마지막으로 사업부와 경영지원부까지 지나면 처음 카페테리아에서 봤던
출구가 나오면서 사무실 투어가 끝이 납니다.
박클립이 소개한 새로운 강남 사무실 투어 어떻게 보셨나요?
한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공유오피스라 처음에는 걱정이 앞섰지만
지내보니 좋은 점들도 많고, 클립인들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들을 보니 새로운 곳에서 앞으로
보다 더 좋은 결과들을 함께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LIPSOFT, FOREVER!